마음을 항상 고요히 하려고 한다. 행동에서든 감정에서든 어딘가에 종속되려하지않고,
그저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 타인에게 거슬리지 않는 한 내가 갈 수 있는 길을 가려하니까 말이다.
그런 순간들의 나는 참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대화에는 거슬림이 없고,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잔잔하게 웃을 수 있는 상황을 전개한다.
가끔 그게 되지 않으면,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심장이 자꾸만 빨리 뛰고, 말이 꼬이고, 손짓이 많아진다.
흥분을 하게된다는 거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충고하고, 진정하길 강요한다.
따라서 그럴 때에는 혼자있게 되고, 얼굴이 참 못생긴 얼굴이된다.
삐진다는 거다.
요즘의 나날은 굉장히 조류가 심하다. 감정의 기복은 심화되고, 흔들리던 갈대는 이제 찢어져서 바람에 날아가기 직전이다.
변한다는 거다. 마음이 달라지니 태도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니, 마음도 그에 따라가게 되는거다.
굉장히 오랜만에 찾아오는 낯설은 이 파동은 나를 어디로 몰고갈까. 항상 그 파동은 두려움과 설레임을 함께 안고 나를 찾아온다.
그래서 두렵고, 설렌다. 상처받기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걸어가라. 들불귀신, 먹물귀신을 만나라. 밑도 끝도 없는 자존감만 남겨라.
그저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 타인에게 거슬리지 않는 한 내가 갈 수 있는 길을 가려하니까 말이다.
그런 순간들의 나는 참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대화에는 거슬림이 없고,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잔잔하게 웃을 수 있는 상황을 전개한다.
가끔 그게 되지 않으면,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심장이 자꾸만 빨리 뛰고, 말이 꼬이고, 손짓이 많아진다.
흥분을 하게된다는 거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충고하고, 진정하길 강요한다.
따라서 그럴 때에는 혼자있게 되고, 얼굴이 참 못생긴 얼굴이된다.
삐진다는 거다.
요즘의 나날은 굉장히 조류가 심하다. 감정의 기복은 심화되고, 흔들리던 갈대는 이제 찢어져서 바람에 날아가기 직전이다.
변한다는 거다. 마음이 달라지니 태도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니, 마음도 그에 따라가게 되는거다.
굉장히 오랜만에 찾아오는 낯설은 이 파동은 나를 어디로 몰고갈까. 항상 그 파동은 두려움과 설레임을 함께 안고 나를 찾아온다.
그래서 두렵고, 설렌다. 상처받기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걸어가라. 들불귀신, 먹물귀신을 만나라. 밑도 끝도 없는 자존감만 남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