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사각사각 2011. 3. 3. 21:22

 아 뭔가 뭔가 아니라능. 무튼 현 자취방
후에 생각해보니 내가 온전히 지각하고 있는 장소는 아무리 소점이나 원근감을 파괴하더라도 그림이 완성된다는 것을,
단순히 인지하고 있는 공간이나 장소는 아무리 해체하려 하더라도 손이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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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주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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